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정보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디 앨런 감독이 만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캐시 베이츠, 에이드리언 브로디, 카를라 브루니, 마리옹 코티야르,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쉰,
오웬 윌슨 등이 출연하였다.
2012년 7월 5일 개봉되었으며 2016년 10월 20일, 2025년 2월 12일에 재개봉 하였다.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395,492명이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줄거리
소설가 길 펜더(Gil Pender) 는 헐리우드에서 성공한 각본가지만, 진짜 꿈은 문학적인 깊이가 있는 소설을 쓰는 것이다. 약혼녀 이네즈(Inés) 와 함께 그녀의 부모님과 파리 여행을 하게 되면서, 그는 이 도시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빠져든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네즈는 그의 감성적인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길의 문학적 고민에도 별 관심이 없다. 오히려 그녀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지적인 교수 폴(Paul) 과의 대화에 더 흥미를 느낀다. 길은 그런 약혼녀와 달리, 파리의 비 오는 거리를 거닐며 꿈을 꾸듯 과거의 파리를 동경한다.
어느 날, 밤늦게 혼자 산책을 하던 길은 길거리에서 멈춰 선 1920년대 클래식 자동차 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이끌려 차에 올라탄 그는 예상치 못한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차가 그를 데려간 곳은 1920년대 파리의 한 화려한 파티장. 믿을 수 없게도, 그는 스콧 피츠제럴드와 그의 아내 젤다, 헤밍웨이 등 20세기 초반의 전설적인 예술가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처음엔 혼란스럽지만, 점점 그들과 어울리며 자신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거트루드 스타인(Gertrude Stein) 에게 자신의 소설 원고를 보여주며 조언을 구하고,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 파블로 피카소, 루이스 부뉴엘 같은 예술가들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그는 피카소의 연인인 아름다운 아드리아나(Adriana) 와 가까워지며 강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길은 점점 과거에 머물고 싶다는 강한 욕망 을 느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드리아나는 1890년대 벨 에포크 시대 를 동경하며 그 시대로 가길 원한다. 결국 그들은 벨 에포크 시대의 파리 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폴 고갱, 에드가 드가 같은 19세기 화가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시대의 예술가들은 르네상스 시대를 동경하며, 과거가 더 위대했다 고 말한다.
이 순간 길은 "사람은 항상 과거를 낭만적으로 바라보지만, 결국 현실에서 살아가야 한다" 는 깨달음을 얻는다. 그는 아드리아나가 벨 에포크 시대에 남기를 선택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결심을 한다. 현재로 돌아온 그는 약혼녀 이네즈와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와의 결혼을 포기한다. 그리고 파리의 밤거리를 걷다가 비 오는 파리를 사랑하는 한 여성과 마주친다. 그는 그녀와 함께 낭만적인 산책을 하며, 이제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파리를 사랑하기로 한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평점
IMDb: 7.7/10
Rotten Tomatoes (평론가 점수): 93% (매우 긍정적)
Metacritic: 81/100 (우수)
네이버 영화 평점: 8.6/10
왓챠: 4.1/5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내어 호평을 받았으며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감독인 우디 앨런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와 스토리 전개가 호평 받았으며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를 사랑하라 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추천대상
추천대상:
낭만적인 파리를 사랑하는 사람
문학과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
타임슬립 &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영화 좋아하는 사람
현재에 대한 고민이 많거나, 과거를 동경하는 사람
비 오는 날 감성 터지는 영화 찾는 사람
비추천 대상:
빠른 전개 & 강렬한 스토리를 원하는 사람
문학 & 예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를 선호하는 사람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명대사
📌 "That’s what the present is. It’s a little unsatisfying because life is a little unsatisfying."
“현재는 늘 만족스럽지 않아. 왜냐하면 인생이 원래 좀 그렇거든.”
📌 "We all fear death and question our place in the universe. The artist’s job is not to succumb to despair, but to find an antidote to the emptiness of existence."
“우리는 모두 죽음을 두려워하고, 우주의 어딘가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고민하지. 하지만 예술가의 역할은 절망에 빠지는 게 아니라, 이 공허한 존재의 의미를 찾는 것이야.”
📌 "You know what the present is? It’s a little unsatisfying, because life is a little unsatisfying."
“지금 이 순간이 뭔지 알아? 만족스럽지 않다는 거야. 인생 자체가 원래 좀 그런 거거든.”
📌 "Nostalgia is denial – denial of the painful present."
“향수란 부정이야. 고통스러운 현재를 외면하는 것이지.”
📌 "Adriana: If only I had been born in Belle Époque Paris."
Gil: But then you’d miss the 1920s and all the excitement."
“아드리아나: 내가 벨 에포크 시대의 파리에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길: 하지만 그러면 1920년대의 모든 흥분을 놓치게 되잖아.”